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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당신을 알기 위하여,나의 모든 죄를 버리겠나이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13.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앞날을 예비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부양하는 자가 되기를 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라모나이왕의 아버지가 그랬듯이, “당신을 알기 위하여, 나의 모든 죄를 버리겠나이다”(앨마서 22:18)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런 뒤 굳은 결심으로 그분께 나아가,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금식, 계명에 순종함, 신권 축복, 속죄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 삶에서 그분의 사랑과 권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성신의 속삭임을 통하여 그분의 영적인 인도와 힘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속죄를 통해서만 마음의 커다란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모사이야서 5:2, 앨마서 5:14 참조) 중독적인 행위에서 벗어나는 커다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 안에 있는 모든 사랑과 저를 통해 전해 드리는 구주의 사랑을 담아, 저는 여러분께 그분께로 나아와 그분의 말씀을 들을 것을 권고드립니다. “그리하여 아무 가치 없는 것을 위하여 돈을 쓰지 말며,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을 위하여 너희 수고를 들이지 말라. 내게 부지런히 귀 기울이며 내가 이른 말을 기억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에게로 나아와 멸망하지도 아니하며, 썩을 수도 없는 것을 배불리 취하라”(니파이후서 9:51)

세상의 것들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는 오직 주님께로 돌아섬으로써 극복될 수 있다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중독에 대한 목마름은 오직 그분을 향한 사랑으로만 채워질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도울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두려워 말라. 이는 너희가 나의 것임이요, 내가 세상을 이기었으며”(교리와 성약 50:41)라고 말씀하셨습니다.(로버트 디 헤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