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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모든 구름이 비를 뿌리는 것은 아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11.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는 고난은 그 나름대로 과거의 고난에 필적할 만합니다. 최근의 경제 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상당한 우려를 불러왔습니다. 취업난과 재정난은 이제 유별난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부 문제나 탈선한 자녀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도 계십니다. 중독, 그리고 부적절하거나 해로운 성향은 마음의 고통을 가져옵니다. 시련의 근원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사람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주변 사람에게 상당한 고통과 괴로움을 줍니다.

우리는 경전을 통해 어떤 시련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며 우리의 개인적인 발전에 적합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비가 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 모두에게 내린다는 것도 압니다.모든 구름이 비를 뿌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견디는 어려움과 시련과 고난에 관계 없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속죄의 위안을 주는 교리는 구주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짊어지실 것이며 “자기 백성을 그들의 연약함을 좇아”도우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쿠엔틴 엘 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