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玉盤佳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을 찾아서 그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 주십시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11.


속죄의 과정 동안 겟세마네 동산에서 모든 땀구멍에서 피를 흘릴 정도로 큰 고통을 겪고 계셨던 구주를 생각해 보십시오. 아버지를 향한 그분의 외침에는 아바 라는 단어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비탄에 빠진 아들이 아버지를 부르는 다음과 같은 외침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우리 중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이 생에서 겪는 모든 시련과 고난에 적용될 것임을 간증 드립니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하고 싶을 때, 우리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그분의 사랑의 팔 안에서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생신을 맞으신 사랑하는 선지자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전 세계의 회원들이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 무엇이겠느냐는 질문을 받으셨을 때 한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을 찾아서 그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 주십시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원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이 세상의 구주요 구속주이심을 간증드립니다.(쿠엔틴 엘 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