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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더 높은 부름을 동경하기를 그치고 봉사하기를 주저하지 맙시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3.


여러분은 여러분보다 여러분의 부름과 임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더 능력있고 더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받은 책임을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오직 여러분만이 닿을 수 있고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들과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 어느 누구도 같은 방법으로 그것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자녀들의 삶에 손을 내밀고 또 그들의 삶을 축복함으로써 이 고결한 사업에서 우리가 그분을 대신하고 대표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있는 신권의 권능으로 굳게 서서 우리가 지금 가진 부름에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기를 바라십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혼자서는 피아노를 들어올릴 수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가운데 누구도 혼자서는 주님의 사업을 전진시킬 수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주님께서 명하신 자리에 함께 가까이 모여 서서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들어올린다면, 그 어느 것도 이 신성한 사업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더 높은 부름을 동경하기를 그치고 봉사하기를 주저하지 맙시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수들임을, 하나님의 성령으로 지탱되고 있음을, 끝까지 충실하고 진실함을, 각자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쳐 시온의 대업에 헌신적임을, 함께 가까이 모여 서서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들어올리기로 한 성약으로 맺어졌다는 이 뜻 깊은 가르침을 기억합시다.(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