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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에게 있어서 너무 낮은 부름이란 없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3.


모든 부름은 봉사와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님은 모든 회원들이 개인적인 영의 성장으로 인도하는 봉사의 기회를 갖도록 교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부름이 어떤 것이든지 그것을 다른 사람들을 강화하고 축복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모습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권유드립니다.

스테이크 회장단을 재조직하기 위해 시온의 스테이크들을 방문할 때, 접견하는 동안 자신이 다음 스테이크 회장단이 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는 형제님들이 계셔서 이따금씩 놀라곤 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이것을 들었을 때, 저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제가 성신을 통해 이해하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위해 특정한 부름을 가지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때때로 그분은 우리에게 우리가 어떤 부름을 받기에 합당하다고 알려주는 영적인 느낌을 주시기도 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축복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친절한 자비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나머지 부분을 듣지 않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실지도 모릅니다. “네가 이 직책에서 봉사하기에 합당할지라도, 지금 이 부름은 너를 위한 것이 아니니라. 그보다는 네가 서 있는 곳에서 들어올리는 것이 내가 너에게 바라는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무엇이 우리에게 최선인지를 알고 계십니다.(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