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 대해 생각할 때 저는 그 안에서 받는 많은 축복들이 생각납니다. 성전 문을 통과해 안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세상의 방해 요소들과 혼란을 뒤로합니다. 이 거룩한 성소 안에서 우리는 아름다움과 질서를 발견합니다. 거기에서 영혼의 쉼을 얻고, 인생의 걱정거리에서 벗어나 휴식합니다.
성전을 방문할 때, 인간의 가장 깊은 마음에 생길 수 있는 그 어떤 느낌보다 뛰어난 차원의 평안한 느낌과 영성이 우리에게 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구주께서 하신 다음 말씀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러한 평안은 근심하는 마음이든, 슬픔으로 짓눌린 마음이든, 혼란을 느끼는 마음이든, 도움을 구하는 마음이든 어떤 마음에나 스며들 수 있습니다.(2015-04,토마스 에스 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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