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는 동등한 협력자입니다. 부부는 서로 다르지만 서로 보완할 책임이 있습니다. 아내가 자녀를 낳는 것은 온 가족의 축복입니다. 남편이 신권을 받는 것도 온 가족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아내와 남편은 가족 평의회에서 동등한 협력자로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립니다. 어떻게 자녀를 가르치고 훈육할지, 어디에 얼마나 돈을 지출하고 어디에서 생활할지를 비롯해 가정의 여러 사안을 결정합니다. 이는 주님의 인도를 구한 뒤에야 가능한 일입니다. 목표는 영원한 가족입니다.
주님의 빛은 주님의 모든 자녀가 가족의 영원한 본질을 가슴으로 이해하게 합니다. 우리 교회 회원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작가 한 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삶에는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많다. 하지만 가족은 진실하고 견고하며 영원한 것이다. 돌보고 보살피며 충실해야 할 대상이다.”.(쿠엔틴 엘 쿡 장로,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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