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과 함께한 모든 사람들은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었습니다.야곱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서 벧엘로 올라가 단을 쌓고 우상을 버리고 자신을 성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었습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우리 마음속에 있는 세상적인 것을 온전히 버려야 함을 의미합니다.
성공을 위한 욕심도,가진 것을 놓지 않으려는 움켜잡은 손길도, 자녀에 대한 집착도, 세상적인 성취와 명예와 부도 이제 내려 놓아야 합니다.이제 우리가 준비가 되었다면 옷을 갈아 입어셔야 합니다.
그 옷은 바로 흰옷입니다.주님 안에서 결코 세상적인 것들로 인해서 더 이상 구별되지 않는 순결한 옷입니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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