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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용서·금식·부활

만민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가능해졌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20.

“부활은 다만 늙은이나 젊은이나 모든 사람들이 무덤에서 그 누워
있던 대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몸에서 한
치도 크거나 작음이 없을 것입니다.’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권세로
피가 없는 육체에 영을 가지고 일어나게 됩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195~196쪽)

“물론 죽은 어린 아이들은 무덤에서 자라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무덤에 묻힌 그대로의 몸으로 부활하여 완전한 남자나 여자로
성장하게 되며, 모두 완전히 회복된 몸을 갖게 될 것입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육체에 상처가 있을지라도’부활하여
나아올 때는 본래와 같은 모양과 모습으로 나아오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흉터나 상처나 불구나 불완전함으로 손상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섭리에 따라 응당
적당한 때에 치유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복음 교리, 23쪽]”(구원의
교리, 브르스 알 맥콩키 편, 2:259)

“우리가 우리의 사악한 욕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듯이, 우리는
또한 우리의 의로운 소망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진정으로 불가능한 행동에 대한 대체물로서
참으로 의로운 소망을 받아들이실 것이다. 나의 장인께서는 이
원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는 일을 좋아했다. 누군가
그분에게 어떤 일을 해주고 싶어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그는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다. ‘감사합니다. 그 좋은 뜻은 실제로
그렇게 해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기꺼이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것에 대해 축복 받았던 원리이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순간에 그를
제지하셨으나(창세기 22:11~12 참조) 그는 기꺼이 주님의 명령을
따르고자 했던 그의 자발적인 마음으로 인해‘의로
헤아려졌’었다.(교리와 성약 132:36)
“이 원리가 의미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을 때,
우리의 소망은 우리에게 나머지를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우리의 소망이 의로울 경우, 우리가 그 소망들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저지르게 될 의도하지 않은 실수나
잘못에 대해 용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가
갖고 있는 부족하다는 느낌에 대해 참으로 커다란 위로가 아닐 수
없다.”(마음이 청결한 자[1988], 59쪽)
(댈린 에이치 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