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면 여러 종류의 몸이 있게 됩니다. 부활한 몸이 전부 똑같 은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받게 되는 몸은 내세에서 그가 차지하 는 위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해의 영광에 속한 몸과 달의 영광에 속한 몸과 별의 영광에 속한 몸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몸 들은, 현재 인간의 몸이 구별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승영과 영원한 증식의 모든 권능을 지닌 해의 영광에 속한 몸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몸은 요한 이 묘사한 바와 같이 구주처럼 해같이 빛날 것입니다. 달의 왕국 에 들어갈 자들은 달의 영광에 속한 몸을 갖게 되어 해같이 빛나 지는 않지만 별의 영광을 받는 자들의 몸보다는 더 빛날 것입니 다”(구원의 교리, 2:253~254) (조셉 필딩 스미스)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이 말 은 만약 인간이 죽으면 그가 지은 죄로 인해 규정된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하며 다가올 세상에서 높은 영광을 받지 못함을 뜻합니다” (Conference Report, 1978년 10월, 109쪽. 또한 성도의 벗, 1979년 4월호, 110쪽; 교리와 성약 42:44~48 참조) ( 스펜서 더블류 킴볼) “사망의 고통은 영생의 평안 속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 죽음의 차가운 손이 닿을 때마다 그 시간의 슬픔과 암흑을 뚫고 견줄 수 없는 영원한 권능으로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 리스도의 승리에 찬 모습이 빛을 발합니다. 몸에서 영이 떠나 밤의 어두운 그림자가 우리를 덮을 때 그분은 우리의 평안, 곧 유 일하게 참된 평안이 되십니다.”(Conference Report, 1996년 4 월, 92쪽 참조; 또한 성도의 벗, 1996년 7월호, 67쪽) (고든 비 힝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