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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용서·금식·부활

부활하면 여러 종류의 몸이 있게 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21.

부활하면 여러 종류의 몸이 있게 됩니다. 부활한 몸이 전부 똑같
은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받게 되는 몸은 내세에서 그가 차지하
는 위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해의 영광에 속한 몸과 달의 영광에
속한 몸과 별의 영광에 속한 몸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몸
들은, 현재 인간의 몸이 구별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승영과 영원한 증식의 모든 권능을
지닌 해의 영광에 속한 몸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몸은 요한
이 묘사한 바와 같이 구주처럼 해같이 빛날 것입니다. 달의 왕국
에 들어갈 자들은 달의 영광에 속한 몸을 갖게 되어 해같이 빛나
지는 않지만 별의 영광을 받는 자들의 몸보다는 더 빛날 것입니
다”(구원의 교리, 2:253~254)

(조셉 필딩 스미스)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이 말
은 만약 인간이 죽으면 그가 지은 죄로 인해 규정된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하며 다가올 세상에서 높은 영광을 받지 못함을 뜻합니다

(Conference Report, 1978년 10월, 109쪽. 또한 성도의 벗,
1979년 4월호, 110쪽; 교리와 성약 42:44~48 참조)

( 스펜서 더블류 킴볼)

 

“사망의 고통은 영생의 평안 속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 죽음의
차가운 손이 닿을 때마다 그 시간의 슬픔과 암흑을 뚫고 견줄 수
없는 영원한 권능으로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
리스도의 승리에 찬 모습이 빛을 발합니다. 몸에서 영이 떠나
밤의 어두운 그림자가 우리를 덮을 때 그분은 우리의 평안, 곧 유
일하게 참된 평안이 되십니다.”(Conference Report, 1996년 4
월, 92쪽 참조; 또한 성도의 벗, 1996년 7월호, 67쪽)

(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