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것에서 발전이 더디거나 뜸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자신이 설 자리를 잃었고, 여러 실수를 저질렀거나, 구주를 찾으려는 온갖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 듯 느낄 때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느끼신다면,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구주와 그분의 복음과 교회를 믿으며 곧장 나아가십시오. 자신의 행동을 그 믿음과 일치시키십시오. 자기 신앙의 불빛이 흐릿해지더라도, 예수님의 복음과, 그분의 교회에서 찾을 수 있는 구주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희망으로 여러분의 의문을 극복하도록 하십시오. 구주께서는 언제라도 여러분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여러분은 자신이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분을 믿겠다는 용감한 결정으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2015-04,엘 휘트니 클레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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