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불을 헤쳐 나갈 때, 세일러는 자신이 잘 하고 있는 것인지를 처음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세일러는 어둠과 추위 속에서 길을 잃고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구조의 희망을 품고 추락 현장을 떠나 멀리 불빛이 보일 때까지, 몸에 생채기가 나는 등의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기어서라도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불빛을 본 후 그녀는 자신이 본 것을 기억하며 그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나아갔습니다.
우리 역시 의심을 택하기보다는 믿음을 받아들이며, 영적인 빛을 믿고 찾으면 그것을 찾게 되리라는 희망에 마음의 자리를 내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 믿음의 증거이며, 우리 신앙의 실상이 될 것입니다. 기도할 때 그리고 경전을 읽을 때, 우리는 믿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금식할 때, 안식일을 지킬 때, 성전에서 예배드릴 때, 우리는 믿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침례를 받고 성찬을 취할 때, 우리는 믿겠다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신성한 용서와 치유하는 사랑을 구할 때, 우리는 믿겠다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2015-04,엘 휘트니 클레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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