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가 멀리 보이는 불빛에서 안전을 찾게 되리라 믿었던 것처럼, 우리도 구주의 신성한 실체, 그분의 영원한 빛과 치유하는 자비에 마음을 열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모든 시대에 걸쳐 선지자들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권고하고, 심지어 애원도 했습니다. 선지자들의 권고는 이와 같은 근본적인 사실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살아 있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보내시고, 경전을 주시며, 가르침을 주시고 그분의 영으로 손짓하시면서, 우리에게 믿으라고 권유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영적인 빛을 내면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선택함으로써 그 영적 초대에 응하기로 결정해야 하는 당사자는 바로 우리입니다. 믿겠다는 결심은 우리가 하는 선택 중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 선택은 다른 모든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믿음, 간증, 신앙은 수동적인 원리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그냥 생겨나지 않습니다. 믿음이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위해 희망하고 수고하고 희생합니다. 우리가 우연히 기도하거나 십일조를 내는 것이 아닌 것처럼 우연히 구주와 그분의 복음을 믿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계명을 지킬 것을 선택하듯이 믿음 또한 적극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2015-04,엘 휘트니 클레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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