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영 회장님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시온의 정든 배”라는 표현으로 자주 비유하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배는 바다의 한 복판에 있습니다. 폭풍이 불어 옵니다. 선원들이 말한 대로 배는 몹시 고전을 합니다. 한 탑승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여기 안 있을 테야. 이 배는 “시온의 배”가 아닌 것 같아.’ ‘하지만 우리가 지금 바다의 한복판에 있는걸.’ ‘상관 없어. 여기 안 있을 테야.’ 그는 이같이 말하면서 상의를 벗고 배에서 바다로 뛰어 들어갑니다. 이 사람이 빠져 죽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이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배는 ’시온의 정든 배’입니다. 우리들은 이 배 안에 머물러 있도록 합시다.”(2014-10,엠 러셀 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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