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언제 처음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분의 사랑을 느끼셨습니까? 저는 어릴 때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숙고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느꼈습니다. 작은 벌레부터 우뚝 솟은 나무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물들의 아름다운 장관을 바라보며 황홀함을 느꼈습니다. 지구의 아름다움을 인식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말 그대로 그분이 실제로 낳으신 영의 소생이라는 것과,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것을 압니다.
경전에서는 이렇게 가르칩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성신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게 해” 주며 “다른 이들에게는 그들의 말을 믿게 해 주나니, 이는 만일 그들이 계속하여 충실하면 그들도 또한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제 견해로는, 이 성구가 어떤 사람들은 영원토록 타인의 간증에 의존하리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부모님과 교사, 그리고 제가 열심히 읽는 경전, 특히 성신의 가르침과 간증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에 대해 배워 가면서 제 간증은 성장했습니다. 신앙을 행사하고 계명에 순종하자 성신은 제가 배우는 것들이 참됨을 증거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런 방법으로 스스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열쇠는 개인적인 계시를 구하는 것입니다. 니파이는 우리 각자에게 이렇게 권유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하라. 이는 보라, 그리스도의 말씀은 너희가 무엇을 행하여야 할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일러 주심이니라.”(2014-10,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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