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근이 닥쳤을 때 살기 위해 애쓰던 과부에게서 우리는 선지자를 지지한다는 것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주님은 선지자 엘리야에게 사르밧으로 가라고 지시하셨고, 과부가 음식을 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착한 엘리야는 과부가 나뭇가지를 줍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 굶주린 어머니에게 선지자가 얼마나 어려운 부탁을 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충실한 종을 먹일 음식을 직접 마련하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주님의 이름으로 받은 명에 따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딸에게 가서 선지자를 먹이기 위해 가진 것을 희생하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순종할 때 받는 축복 또한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은 과부에게 선지자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기회를 주셨습니다.(2014-10,캐럴 에프 맥콩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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