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의 성품에 관한 질문에 우리는 그를 개인적으로 알고, 또 그가 하는 일을 목숨 바쳐 도왔던 수많은 사람의 의견을 그 대답으로 줄 수 있습니다. 조셉을 죽인 폭도들이 쏜 총알을 네 발이나 맞았던 존 테일러는 나중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서, 조셉이 선량하고, 존경할 만하고, 유덕한 사람이며, 그가 …… 보여 준 성품은 한결같았고,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며, 고고하게 살다가 죽었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에 있는 정보에는 “진실” 여과기가 없다는 점을 그 진지한 탐구자에게 환기시켜 줄 수 있습니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이 아닌 정보도 있습니다.
저는 오래 전에 타임지에서 마틴 해리스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를 발견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몰몬경 판이 발견된 과정에 관한 조셉 스미스의 기록과 배치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문서 때문에 몇몇 회원들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애석하게도 그들은 너무나 빨리 떠났습니다. 여러 달 후에 그 편지가 완전히 사기였음을 전문가들이 발견했고 위조자들도 실토했습니다. 뉴스를 듣고서 당연히 의문을 품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전한 간증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2014-10,닐 엘 앤더슨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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