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우리는 무수한 관계와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이런 차이점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꼭 그래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부정하거나 버려서는 안 되지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와 같은 가치를 공유하지 않거나 그 가치에 바탕을 둔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우리는 선지자가 받은 계시를 통해 알고 있는, 아버지께서 만드신 구원의 계획에 따라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하는 지상에 왔습니다. 그 계명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 우리가 문화와 믿음이 다른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몰몬경의 한 선지자가 가르쳤듯이 우리는 “하나님과 만인에 대한 사랑”(니파이후서 31:20)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혼란스러운 세상에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구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그분의 계명은 아마도 우리가 받은 가장 큰 과제일 것입니다.(2014-10,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십이사도 정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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