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玉盤佳言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어떤 것 때문에 우리가 참되다고 아는 것들을 버리면 안 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4. 7.


러셀 엠 넬슨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미국 질병통제센터에서 미국 정부 고문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회의를 끝낸 후 공항으로 가려고 택시를 기다리면서 잔디 위에 몸을 뻗고 누워 겨울 날씨의 유타로 돌아가기 전에 따뜻한 햇살을 잠시나마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 나중에 저는 사진기자가 망원렌즈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우편으로 받았는데 잔디에서 쉬던 제 모습이 있었고 사진 아래에 ‘통제 센터에서 일하는 정부 고문’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 사진과 설명이 사실이었지만, 그릇된 인상을 퍼뜨리려고 그 사실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어떤 것 때문에 우리가 참되다고 아는 것들을 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는 조셉이 혼자 있을 때만 천사의 방문을 받은 것이 아님을 압니다.

몰몬경의 증인들은 이렇게 적었습니다. “우리가 진지한 말로써 선포하거니와, 하나님의 한 사자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 우리가 그 판 …… 보았나니” 우리는 또 다른 많은 것도 인용할 수 있습니다.

진지한 탐구자들은 선지자 조셉을 통해 주님의 사업이 결실을 맺음으로써 회복된 복음이 널리 퍼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2014-10,닐 엘 앤더슨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