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는 회복의 선지자입니다. 그의 영적인 사업은 아버지와 아들이 나타나심으로써 시작되었으며, 하늘 천사의 방문이 수없이 뒤따랐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손에 들린 도구가 되어 성스러운 경전과 잃어버렸던 교리와 신권을 회복했습니다. 조셉이 한 일의 중요성을 알려면 지적인 노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조셉처럼 “하나님께 구해야만” 합니다. 영적인 질문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대답이 필요합니다.
회복을 믿지 않는 사람 중 다수는 하늘에서 온 존재가 지상의 인간과 대화한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천사가 금판을 전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번역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런 불신 때문에 조셉의 간증을 즉각 거부하고, 소수는 안타깝게도 선지자의 생애를 깎아내리고 그의 성품을 모략하기까지 합니다.
한때는 조셉을 존경했다가 확신을 저버리고 선지자를 욕하는 사람을 보면 특히 더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닐 에이 맥스웰 장로님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변절한 사람의 눈을 통해 교회를 알아보는 것은 마치 예수님을 알려고 유다에게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변절한 사람은 자신이 떠나온 것보다는 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은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며 너희를 천대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조셉 스미스가 하나님의 선지자였다는 것을 우리 가슴속에 간직하고 이 모든 상황을 모로나이가 오래 전에 예견했다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으면서 그를 비판하는 사람에게도 친절을 보입시다.(2014-10,닐 엘 앤더슨 장로)
'종교 > 玉盤佳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어떤 것 때문에 우리가 참되다고 아는 것들을 버리면 안 됩니다. (0) | 2019.04.07 |
---|---|
인터넷에 있는 정보에는 “진실” 여과기가 없다.애석하게도 그들은 너무나 빨리 떠났습니다. (0) | 2019.04.07 |
땅 끝이 네 이름을 물을 것이요, 어리석은 자들은 너를 조롱할 것이요, 지옥이 네게 분노하리라. (0) | 2019.04.07 |
혼란스러운 세상에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0) | 2019.04.06 |
저는 제가 지난 12년간 잘 참아 왔다고 생각했지만, 남편을 훨씬 더 친절하게 대할 수 있다는 것은 몰랐어요. (0) | 2019.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