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유타에 사는 비회원들은, 자기 자녀를 신앙이 다른 아이들과 놀지 못하게 하는 일부 우리 회원들 때문에 너무도 자주 마음이 상하고, 소외감을 느끼는 일이 일어납니다. 분명 우리는 우리와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거나 무시하지 않고도 자녀에게 가치와 행동 표준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교회와 학교의 많은 교사들은 후기 성도 청소년을 비롯한 일부 청소년들이 상대를 대하는 방식에 안타까워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은 당연히 종교와 인종, 문화, 경제 수준을 초월하여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모든 청소년 여러분에게 타인에게 고의로 상처를 주는 따돌림과 모욕, 그런 언어와 행위를 하지 말 것을 촉구합니다. 그런 모든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구주의 계명을 어기는 행위입니다.(2014-10,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십이사도 정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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