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더 많은 자매들은 어린 세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 어머니가 어린 소녀였을 때, 어머니의 부모님은 교회에서 저활동이셨습니다. 다섯 살이란 어린 나이였지만, 어머니는 홀로 걸어서 교회에 가고 서로 다른 시간에 열리는 초등회, 주일학교, 성찬식에 다 참석하셨습니다.
얼마 전에 저는 어머니께 가정에서 어떤 지지나 격려를 받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매주 참석하실 수 있었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나를 사랑해 주시는 초등회 선생님이 계셨단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초등회 선생님들은 어머니에게 관심을 보이고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분들은 어머니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가 하늘에 계심을 어머니께 가르쳤고, 어머니가 매주 교회에 참석하도록 신경을 쓰셨습니다.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내 어린 시절에 받은 가장 중요한 영향력 중 하나였지.” 언젠가는 그 훌륭한 자매님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봉사를 하는 데에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2014-04,보니 엘 오스카슨,본부 청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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