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면에서 다르고 독특하지만,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의 딸이기에 우리는 우리가 자매라는 것을 압니다.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 하나님 왕국을 건설하는 데에서, 그리고 우리가 맺은 성약 안에서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자매가 된다는 것은 우리 사이에 끊을 수 없는 유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매들은 서로 돌보고 살피고 위로하며,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서로의 곁에 머뭅니다.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로니, 하나가 되라. 만일 너희가 하나가 되지 아니하면, 너희는 나의 것이 아니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적은 우리가 서로 비판하고 판단하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차이점에 집중하고 서로 비교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열심히 운동하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기에 매일 한 시간씩 열심히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사용하는 것도 엄청난 운동으로 여깁니다. 그래도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습니까?(2014-04,보니 엘 오스카슨,본부 청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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