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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함께하며 대화하고 서로 공감을 표하면서 그들의 특별한 부름을 위해 서로 지지하며 보낸 석 달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31.


저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녀의 사촌 엘리사벳의 아름다운 우정이 묘사된 누가복음 1장 부분을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어머니가 되리라는 놀라운 사명을 알게 되었을 때, 마리아는 평범한 젊은 여성이었습니다. 처음에 그 사명은 분명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막중한 책임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주님은 직접 이 책임을 나눌 누군가를 마리아에게 보내셨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전한 메시지에서 마리아는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믿을 수 있고 동정심 많은 여성의 이름을 들었습니다. 바로 사촌 엘리사벳이었습니다.

젊은 마리아와 “나이가 많았던” 사촌은 기적처럼 임신하게 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둘이 함께하며 대화하고 서로 공감을 표하면서 그들의 특별한 부름을 위해 서로 지지하며 보낸 석 달이 두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었을지 상상이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연령대는 다르지만 서로를 보살피는 여성들의 완벽한 예가 아닙니까?(2014-4,보니 엘 오스카슨,본부 청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