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자 짐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처리해야 할 일과 기회, 의무와 특권, 환난과 축복, 선택과 제약이 그러한 짐에 포함됩니다. 우리의 짐을 주기적으로,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음 두 가지 질문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가 끌고 있는 이 짐은 협착하고 좁은 길 위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가지고 전진하도록, 그리고 영적으로 갇히지 않도록 영적으로 끌어 주는 힘이 되고 있는가? 내가 끌고 있는 이 짐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갈 수 있게 해 주는 영적인 힘이 되고 있는가?”
때로 우리는 짐이 없으면 행복할 거라고 잘못 생각합니다. 하지만 짐을 견뎌 내는 것은 행복의 계획에서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자신의 짐에서 영적인 견인력을 얻어야 하기에, 우리는 멋지지만 불필요한 것들을 삶에 많이 포함시킴으로써 가장 중요한 것들로부터는 멀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주의해야 합니다.(2014-04,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십이사도 정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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