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1:28~30)
멍에는 보통 소나 다른 동물들이 쌍으로 함께 짐을 끌 수 있도록 둘 사이에 놓는 나무 기둥을 말합니다. 멍에는 동물들이 나란히 서서 함께 움직여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나의 멍에를 메고”라는 독특한, 주님의 개인적인 권유를 생각해 보십시오. 성스러운 성약을 맺고 지킨다는 것은 우리를 주 예수 그리스도께 단단히 묶고 그분이 메신 멍에를 함께 멘다는 뜻입니다. 본질적으로,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그분께 의지하고 그분과 함께 짐을 끌자고 손짓하시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분의 능력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필멸의 여정에서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과 함께 우리의 짐을 끌 때, 진정 그분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짐은 가벼울 것입니다.(2014-04,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십이사도 정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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