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0년 10월 11일, 나부에서 빌레이트 킴볼은 남편 히버 시 킴볼 장로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당시 킴볼 장로는 다른 십이사도들과 함께 영국에서 선교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바로 며칠 전에는 10월 연차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빌레이트가 쓴 개인 서신 일부를 인용하겠습니다. “우리는 교회가 조직된 이래 가장 크고 흥미로운 대회를 했어요. …… 조셉 스미스 회장님은 새롭고 영광스러운 주제에 관해 말씀하셨는데 …… 바로 죽은 자를 위한 침례였어요.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29절에서 그것에 관해 언급했었지요. 스미스 회장님은 그 주제에 관한 더 완전한 설명을 계시로 받았죠. 회장님은 이 복음이 나오기 전에 사망한 모든 친족을 위해 침례 받는 것이 이 교회 회원들의 특권이라고 말씀하셨어요. ……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돌아가신 분들의 대리인이 되어 그분들께 첫째 부활에 나아올 특권을 주게 되죠. 회장님은 영옥에 있는 분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것이라고 하셨어요.”
빌레이트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위해 침례를 받고 싶어요. …… 정말 영광스러운 교리가 아니겠어요?”
가족을 결합시키는 교리는 말씀에 말씀을 더하고, 교훈에 교훈을 더해 계시되었습니다. 대리 의식은 영원한 가족을 함께 묶고, 뿌리와 가지를 연결하는 일의 중심에 있습니다.(2014-04,쿠엔틴 엘 쿡 장로,십이사도 정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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