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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24.


이생에서 우리는 웃고, 울고, 일하고, 놀며, 살다 죽음을 맞이합니다. 욥은 이런 간결한 질문을 했습니다. “장정이라도 죽으면 …… 다시 살리이까” 구주의 속죄 희생 덕분에 그 답은 확실히 ‘예’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욥의 다양한 서론이 흥미롭습니다.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 가지가 뻗어서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은 가족에 관한 것입니다. 가장 통렬한 성구 중 몇 가지에는 뿌리와 가지가 있는 나무의 개념이 비유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약전서의 마지막 장에서 말라기는 구주의 재림을 묘사하며 이 비유를 사용합니다. 그는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들이 지푸라기 같이 불에 타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말라기는 주님의 다음 약속으로 이 장을 마칩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1823년 회복의 동이 틀 때, 모로나이는 소년 조셉 스미스에게 처음으로 내린 지시에서 그 말씀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인과 유대교인은 구약에 있는 엘리야의 이야기를 받아들입니다. 엘리야는 예수 그리스도 시대 이전에 멜기세덱 신권의 인봉 권능을 지닌 마지막 선지자였습니다.(2014-04,,십이사도 정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