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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할 수 없는 그 일을 해 주어야 한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24.


윌포드 우드럽 회장님은 단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계시해 주신 원리들 중에, 죽은 자의 구속, 즉 첫째 부활의 아침에, 그리고 해의 왕국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들을 가족 조직 안에서 만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을 주는 주님의 원리는 없습니다. 이것들은 위대한 원리입니다. 그것들은 모든 희생을 치를 가치가 있습니다.”

이 시기에 살아 있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지금은 마지막 경륜의 시대이므로 우리는 구원의 의식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구원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느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구원 의식을 베풀 성전이 세계 여러 곳에 있습니다. 성전에 참석하여 영적으로 새로워지고, 우리 삶에 화평과 안전, 인도를 얻는 것 또한 큰 축복입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사도로 부름 받은 지 1년이 채 안 되어 로스앤젤레스 성전 계보 도서관을 헌납하셨습니다. 그분은 세상을 떠난 조상들이 “여러분과 제가 길을 여는 데 필요한 조사를 해 줄 날을 고대하고 있으며, …… 아울러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할 수 없는 그 일을 해 주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몬슨 장로님이 헌납 말씀을 하신 1964년 6월 20일 당시에는 운영 중인 성전이 12개에 불과했습니다만, 몬슨 회장님이 교회의 상위 평의회에서 봉사하는 동안 우리가 운영하는142개의 성전 중 130개가 최초의 헌납식을 치렀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대에 구원 사업을 서두르는 것을 보는 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28개 성전이 추가로 발표되어 공정이 여러 단계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교회 회원의 85퍼센트는 성전에서 320킬로미터 내에 거주합니다.(2014-04,,십이사도 정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