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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너무도 많은 사람이 신앙이 아닌 자신의 은행 잔고에서만 평안을 얻으려 한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21.


하나님은 십계명 중 첫 번째 계명에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또한 “무슨 생각을 하든지 나를 바라보라. 의심하지 말며, 무서워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사람이 자신의 은행 잔고에서만 평안을 얻으려 하거나, 같은 인간에게서 따라야 할 본보기를 찾습니다.

임상 전문의, 학자, 정치인은 종종 신앙의 시험에 들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면서 자신의 종교를 알릴까요, 아니면 감출까요? 또 하나님께 매여 있을까요, 아니면 사람에게 매여 있을까요?

저도 그런 시험을 받았는데, 수십 년 전에 의과대학 동료 교수 중 한 분이 제가 직업적인 지식을 종교적인 확신과 분리하지 않는다고 저를 질책했습니다. 그분은 제게 그 두 가지를 결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럴 수 있겠습니까? 진리는 진리일 뿐입니다! 진리는 나눌 수 없으며 그중 어떤 부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과학 실험실에서 나왔든 계시를 통해 주어졌든 간에, 모든 진리는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모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 믿음을 감추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저는 동료의 요청을 따르지 않고 제 신앙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모든 직업적인 노력에는 정확성이라는 엄격한 표준이 요구됩니다. 학자들은 표현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지만, 개인의 지식 중 일부가 사람들이 만든 법규에 따라 “용인될 수 없는 것”으로 규제된다면 개인들은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영적 진리는 무시될 수 없습니다. 특히 성스러운 계명이 그러합니다. 성스러운 계명을 지키면 언제나 축복이 옵니다. 성스러운 계명을 어기면 언제나 축복의 상실을 초래할 뿐입니다!(2014-04,,십이사도 정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