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약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기꺼이 성약을 맺고 지키면 “아버지께서 가지신 모든 것”을 받게 되리라는 축복을 약속받았습니다. 성약을 지킴으로써 쇠막대를 계속해서 굳게 잡는다면, 세상의 유혹과 위험에 굴하지 않도록 강해질 것입니다. 온갖 어려움이 가득한 이 필멸의 삶을 헤쳐 나가 실제로 “다른 모든 열매보다 가장 귀하며 가장 바람직한” 열매가 있는 나무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다행히도 훌륭한 여성과 결혼하셨고, 아내의 격려 덕분에 어릴 때 다녔던 교회로 돌아와 다시 그 길을 따라 진보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두 분의 충실한 삶은 모든 자녀와 그다음 세대인 손자손녀, 지금은 증손자손녀들에게까지 축복이 되었습니다.
안식일 예배 모임에 갈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단 한 번의 단순한 결정이 제 조부모님 가족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던 것처럼, 우리가 매일 생활 속에서 내리는 일상적인 결정들이 우리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성찬식에 참석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와 같이 사소해 보이는 결정이 지대한, 심지어 영원한 결과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부지런함을 선택할 수 있기를, 그리고 함께 모여 성약을 지킬 때 얻는 위대한 축복과 보호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2013-10,케빈 에스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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