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에 저는 당시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유일한 교회 회원이었습니다. 그때는 전통적인 도덕률을 거부하고, 마약을 하고, “내키는 대로 하라”는 식의 사고가 만연한 격변기였습니다. 많은 제 친구들은 좋은 아이들이었지만 이 새로운 도덕률의 흥분에 쉽게 빠져들었습니다. 새로운 도덕률이란 실은 기존의 부도덕에 불과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교회의 교사들은 자기 몸을 존중하여 다루고,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무엇보다도 주님의 계명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의 가치를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음주가 예상되는 상황을 피하고 담배와 마약을 멀리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개 파티에 끼지 못했고 데이트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마약은 점점 더 일상화되었는데, 당시에는 그 위험이 지금만큼 잘 알려져 있지도 않았습니다. 후에 많은 친구들이 환각성 약물로 영구적인 손상을 입거나 심각한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가정에서 지혜의 말씀에 따라 살도록 가르침 받은 것에 감사했고, 신앙을 행사하고 그에 따라 행함으로써 그 복음 원리에 대한 깊은 간증을 얻었습니다. 성신은 제가 참된 복음 원리를 실천할 때 좋은 느낌을 주심으로써 그 원리가 참되다는 것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바로 그러한 때에 진정한 개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2013-10,보니 엘 오스카슨)
'종교 > 玉盤佳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0) | 2019.03.11 |
---|---|
우리는 죽음에서 면제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넘어서 부활할 수 있다 (0) | 2019.03.09 |
어쩌면 우리는 아직 헌금 명세서를 쓰지도 않았으면서 십일조의 법에 대한 간증을 얻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0) | 2019.03.08 |
지금이 바로 그러한 확신을 얻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해야 할 때입니다. (0) | 2019.03.08 |
그분은 온갖 세상적인 약속에도 딸이 교회를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0) | 2019.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