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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선교 사업에서는 가르칠 사람을 찾을 때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6.


주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아십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무거운 짐을 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는 것을 알지만, 어느 누구도 복음을 나누기 위해 자연스러우면서 즐거운 방식으로 손을 내미는 일을 부담스럽게 여기시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히려 그것은 특권입니다! 우리 삶에서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습니다.

열쇠는 하나님께 지시를 간구하여 영감을 받고, 그런 다음에는 영의 속삭임에 따라 나아가 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구원 사업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책임으로 여긴다면, 겁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임 선교사들이 사람들을 가르치게 함으로써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라는 그분의 권유를 따르는 일로 여긴다면, 이 일은 우리에게 영감과 활력, 희망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모든 일을 다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단지 기도해 달라는 권유를 하는 것입니다. 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회원이 지금부터 성탄절까지 단 “한 사람”에게만 손을 내민다면, 수백 만 명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구주께 드릴 수 있는 이만한 선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20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