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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복음 메시지를 나누는 일에서 자신을 배제하지 마십시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6.


6주 전에 저는 플로리다에 사는 아주 탁월한 회원 선교사인 뮌스 가족에게서 편지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밸라드 장로님, 전 세계로 중계된, 구원 사업을 서두르자는 방송을 시청한 지 30분 만에 저희 가족은 가족 선교사 평의회를 열었습니다. 십 대인 손주들이 함께 참여하겠다고 했을 때에는 아주 신이 났습니다. 그 평의회 이후로 저희 가족이 복음을 전하는 대상이 두 배로 늘었다는 보고를 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손주들에게 친구들을 교회로 데려오게 했고, 저활동 친구 몇 명과도 성찬식 모임에 함께 참석했으며, 새로 만난 사람들에게 선교사 토론을 듣도록 권했습니다. 저활동인 자매님 한 분은 교회로 돌아왔을 뿐 아니라 새로운 구도자들도 데려왔습니다.

누구도 선교사 토론을 들어 보라는 권유를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교회 회원으로서 이처럼 흥분되는 순간은 또 없을 것입니다.”(개인 서한, 2013년 8월 15일)

영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십시오. 힘 있는 기도로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 메시지를 나누는 일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하십시오.(20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