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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1820년 어느 아름답고 화창한 봄날에 ,그리고 거의 2,000년 전의 어느 아름다운 아침에 태양은 더욱더 환한 빛을 비췄을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2. 25.


세계 역사상 아름다웠던 두 아침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820년 어느 아름답고 화창한 봄날, 뉴욕 팔마이라에서 조셉 스미스라는 소년이 숲으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기도로 간구했습니다.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께서 나타나셨고, 이 지상에는 때가 찬 경륜의 시대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또한 거의 2,000년 전의 어느 아름다운 아침에 예루살렘 성 밖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그 부활절 아침에 태양은 더욱더 환한 빛을 비췄을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몇몇 여인들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의 몸에 향유를 붓기 위해 동산 무덤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들을 만난 두 천사는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누가복음 24:5~6)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을 이기셨음을 간증드립니다. 영원하신 아버지의 자비로운 계획과 그분의 영원한 사랑에 대해 간증드립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신앙으로 하늘을 보며 "오, 아름다운 아침”이라고 외치기를 바랍니다.(20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