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1960년대 북베트남 상공에서 피격되었던 공군, 제이 헤스의 일화를 나누셨습니다. “2년 동안 그의 가족은 그의 생사 여부를 알지 못했습니다. 하노이에서 그를 체포한 사람이 마침내 그에게 집으로 편지를 보내도록 허락했으나 메시지는 25개 이내의 영문 단어로 제한했습니다.” 몬슨 회장님은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우리가 그와 같은 상황, 즉 2년 동안 가족을 보지 못했고 그들을 다시 보게 될지 어떨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한다면 여러분과 저는 가족들에게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가족들이 자신임을 알아볼 수 있는 무언가를 남기기 위해, 또 그들에게 귀중한 조언을 해 주고 싶어서 헤스 형제는 이렇게 썼습니다. ‘다음 사항은 중요함: 성전 결혼, 선교 사업, 대학교, 전진해 나아가고, 목표를 세우고, 역사를 기록하고, 일 년에 두 번은 가족 사진을 찍을 것.’”
25개 단어 이하로만 기록해야 한다면 여러분은 자녀에게 뭐라고 쓰겠습니까?(2013-04,로즈메리 엠 윅솜,본부 초등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