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경은 개심과 관련하여 영감을 주는 기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야곱의 후손인 아맬레카이는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나는 너희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그리스도에게로 와서, 그의 구원과 그의 구속의 능력에 참여하기를 바라노라. 참으로 그에게로 와서, 너희의 온 영혼을 그에게 예물로 드리고”(옴나이서 1:26)
성신의 권능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것은 중요하며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그분에게로 와서 우리의 온 영혼을 예물로 드리는 것에는 단지 아는 것 그 이상이 필요합니다. 개심에는 우리의 온 마음과 능력과 생각과 힘이 필요합니다.(교리와 성약 4:2 참조)
베냐민 왕의 백성은 그의 가르침에 다음과 같이 반응하며 외쳤습니다. “그러하오이다. 우리는 왕이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믿나이다. 또한 우리는 전능하신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것의 확실함과 참됨을 아노니, 주의 영이 우리 안에, 곧 우리 마음 가운데 큰 변화를 이루셨으므로, 우리에게는 더 이상 악을 행하고자 하는 의향이 없으며, 끊임없이 선을 행하고자 하나이다.”(모사이야서 5:2) 그들은 베냐민 왕이 한 말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참되다는 간증을 얻으며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자, 마음에 큰 변화가 생겼고 발전하여 더 나아지려는 확고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2012-10,데이비드 에이 베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