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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시련이란 본래 어려운 것입니다. 고뇌와 혼란, 잠 못 이루는 밤과 눈물로 베개를 적시는 날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2. 6.


시련이란 본래 어려운 것입니다. 고뇌와 혼란, 잠 못 이루는 밤과 눈물로 베개를 적시는 날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시련이 영적 치명타로 직결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련으로 우리가 맺은 성약을 등한시하거나 하나님의 권속으로부터 등을 돌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곧 그리스도이신 우리 구속주의 반석 위에 너희가 너희의 기초를 세워야 함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악마가 그의 강한 바람을, 참으로 회리바람 가운데 그의 화살들을 내보낼 때, 참으로 그의 우박과 그의 강한 폭풍이 너희에게 부딪칠 때, 그것이 너희를 이겨 비참과 끝없는 재난의 심연으로 너희를 끌어내리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세워진 반석으로 인함이라, 이는 확실한 기초이니 만일 사람들이 그 위에 세우면 결코 넘어지지 아니할 기초니라.”

강렬한 불이 쇠를 강철로 바꾸듯이, 극심한 신앙의 시련 가운데서도 충실함을 유지하면 영적으로 정화되고 힘을 얻게 됩니다.(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