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관한 일부 정보는 얼마나 그럴듯하게 들리든 간에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1985년에 플로리다에 있을 때 직장 동료 한 명이 제 사무실에 왔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는 “Challenging Mormonism’s Roots(시험대에 오른 몰몬이즘의 뿌리)”라는 제목으로 실린 Time(타임) 지 기사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 기사는 마틴 해리스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최근에 발견된 편지를 다루었는데, 거기에는 조셉 스미스가 몰몬경 판을 얻게 된 이야기에 상충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동료는 이 새로운 정보로 몰몬 교회가 파멸되지 않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기사는 그 문서 때문에 교회를 떠난다는 어떤 사람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전하는 바로는, 이후 다른 사람들도 교회를 떠났다고 합니다. 그 일은 틀림없이 신앙의 시련이었습니다.
몇 달 후, 전문가들은 그 편지가 완전히 가짜임을 밝혀 냈습니다. 또 위조범도 이를 실토했습니다. 그 사기극 때문에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기만을 진심으로 바랐던 기억이 납니다.(2012-10,닐 엘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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