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길을 계속 가십시오. 우리에게 포기란 없습니다. 그리고 주저 없이 주님께 향하십시오. 주님을 믿는 여러분의 신앙을 온전히 행사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의 짐을 나눠지실 수 있게 하십시오. 주님의 은혜로 여러분의 짐을 가벼이 하십시오. 그분께서는 우리가 “겪는 여하한 고난도 다 그리스도의 기쁨 안에 삼키우게”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절대로 세상적인 상황이 여러분의 영성을 해하게 하지 마십시오.
예수께서는 그분이 보이신 최고의 모범인 속죄를 이루기 위하여 “만물 아래로”내려가셨으며 “만인의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속죄에는 죄를 극복할 방편을 마련하는 것보다 더 방대한 목적이 있음을 압니다. 지상에서 이루어진 가장 커다란 이 업적을 통해 구주께서는 다음과 같은 약속을 성취하실 권능을 얻으셨습니다. “만일 너희가 마음의 뜻을 다하여 주께로 돌이키고, 그를 신뢰하고, 부지런함을 다하여 그를 섬길 터이면, 만일 너희가 이를 행하면, 그는 너희를 속박에서 건져내시리라.”(2010,04,도널드 엘 홀스트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