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걸어야 할 본분의 길은 영원한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향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만드신 분이시며, “하늘과 땅을 지으신 이”이시고,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그분은 진리의 근원이자 사랑 그 자체이시며,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이 존재하는 이유이십니다.14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우리는 단지 생명 없는 한 줌의 흙에 지나지 않습니다. 생명, 지식, 지혜, 판단력, 이성적 능력,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자녀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지적인 능력과 육체적 힘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지성과 힘, 이해력, 지혜와 모든 능력을 다해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세상에 나아가 선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켜야 할 본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처럼 행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자신의 본분을 이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서만 이 본분을 완수할 수 있게 정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분을 경배하려면 반드시 그리스도를 경배해야 합니다.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범이요 구속주요 왕이십니다.(2010,04,키스 비 맥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