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상호부조회에는 매우 방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일요일 모임에 참석하는 일은 여러분이 해야 하는 의무 중에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어떤 자매님들은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난 세월 동안 상호부조회가 일궈 온 중대한 의미, 즉 상호부조회의 자애롭고 실천적인 면모인 자매애를 간과합니다.” 그리고 이런 설명을 덧붙이셨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상호부조회가 신권의 모형에 따라 조직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신권을 소유한 남성에게는 온전한 헌신과 충성이 요구됩니다. 성인이든 소년이든 신권을 소유한 회원은 자신의 부름을 영화롭게 합니다.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며, 누구와 어울리든지 상관 없이 자신이 받은 신권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자매 여러분이 이 모형을 따른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직이자 대업인 상호부조회를 위해 봉사할 것입니다. 상호부조회에서 봉사하면 여러분 각자는 영화롭고 성결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든 상호부조회 회원이어야 합니다.”(2009,10,줄리 비 벡)
종교/玉盤佳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