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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 자녀들이 “간악함은 결코 행복이 아니었다”는 진리를 슬픈 경험을 통해서 배우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8. 10. 13.


저는 자녀들에게 복음을 강요하고 싶지 않으며, 무엇을 믿고 따를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몇몇 부모들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자녀들이 선택의지를 행사하게 하는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선택의지를 총명하게 사용하려면 진리에 대한 지식, 즉 사물의 현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그런 지식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그들 앞에 놓인 선택을 이해하고 평가하기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사탄이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은 객관적인 사실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들은 수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죄와 이기심을 강력하게 옹호합니다.

복음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자 하는 것은 사실 하나님과 그분의 권세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인생에서 직면할 선택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하려면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전지하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간악함은 결코 행복이 아니었다”는 진리를 슬픈 경험을 통해서 배우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