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복된복음394

사람들은 힘에 부칠 만큼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매일 고전합니다 몇년 전에 저는 새벽녘에 높은 안데스 산맥에 있는 페루 꾸스코의 좁다란 자갈길을 걸었습니다. 그때 길을 따라 걷던 그 고장 주민들 중 한 남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체격이 크지는 않았지만 땔감을 수북이 담은 커다란 포대를 등에 지고 있었습니다. 포대가 그 남자의 키만큼이나 커 보.. 2019. 9. 29.
짐을 지는 시간이 얼마나 되든 간에 최선을 다해야 이따금씩 질병, 신체 장애, 허리케인, 지진 등은 우리의 잘못과는 상관없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위험은 대비할 수 있고 때때로 예측할 수도 있지만 살다 보면 누구든 이러한 시련을 겪기 마련입니다. 또 어떤 아주 무거운 짐들은 다른 사람이 저지르는 잘못된 행위에서 비롯됩니다. 학대.. 2019. 9. 29.
거대한 땔감나무 포대를 등에 지고 나르느라 등을 구부리고 힘겹게 걸어오던 그 사람이 눈에 선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가 짊어지는 가장 무거운 짐인 죄의 속박에서 우리를 구해 주십니다. 속죄를 이루시는 동안 그분은 “육체를 따라 고난을 받으셨고” “자기 백성의 죄를 지심으로, 그의 구원의 능력을 좇아 그들의 범법을 지워버리려 하셨습니다.”그리스도는 “만일 .. 2019. 9. 29.
사도 바울은 그때나 오늘날이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이단교회에 빠진자' 였습니다 "오래전 바울이 하늘로부터 빛과 예수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었다고 했을때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오히려 핍박과 박해가 따랐습니다.그리고 그는 정통 유대교회에 대한 이단자였고,그때나 오늘날이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이단교회에 빠진자' 였습니다.그리고 .. 2019.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