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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된복음394

용서는 용납이 아닙니다 너무나 자주 우리는 잘못을 범한 사람을 빙산을 바라보듯 봅니다. 우리는 수면 위에 드러난 빙산의 일각만 보고 그 아래는 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삶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들의 과거나, 그들의 고난이나, 그들이 짊어진 고통을 모릅니다. 여러분, 오.. 2019. 10. 3.
하나님은 그들의 과거가 어떠하든 그들의 선한 잠재력을 아신다. 경전은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다고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과거가 어떠하든 그들의 선한 잠재력을 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가장 공격적이고 매서운 적은 어느 모로 보나 다소 사람 사울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빛과.. 2019. 10. 3.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너무 많은 불필요한 고통을 담아 두게 된다 여러 해 전 울타리를 고치다가 작은 나무 조각 하나가 손가락에 박힌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저는 간단히 그 조각을 빼냈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박힌 가시 위로 살이 덮여서 손가락에 볼록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거슬리기도 했고 때로 아팠습.. 2019. 10. 3.
가볍고 편한 것만이 행복이 아니다. “우리는 하늘을 날기를 원하지만 무거운 날개는 싫어합니다. 우리는 성공을 원하지만 힘든그 과정을 싫어합니다. 모세도, 엘리야도 짐이 무거워 이제 죽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어떤분이 아프리카 원주민들과 함께 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원주민이 큰 돌을 그의 가슴에 안겨주었습니다. 자신들은 큰 돌을 머리에 이거나 가슴에 안고 강을 건넜습니다. 그는 그 이유를 강 중간쯤 왔을 때 알았습니다. 강 중간쯤에 급류가 흐르고 있었는데 만약 무거운 돌이 없었다면 급류에 휩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무거운 짐이 자신들을 살린다는 지혜를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가볍고 편한 것만이 행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고 험한 세상이라는 강을 건너게 하시는데 그것은 우리를 죽이기 위함이 아니고 .. 2019.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