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의왕국의 결혼652

이 모든 것은 인자가 오시기 전에 이루어져야 유다 지파와 예루살렘 성 회복은 구약과 몰몬경의 예언에서 중요한 주제로 보인다. 이 경륜의 시대에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선포하셨다. “그러므로 이방인 가운데 있는 자들은 시온으로 도망할지어다. 유다에 속한 자들은 예루살렘으로, 주의 전의 산들로 도망할지어다.“(교성 133:12~13) 유다의 회복에 관하여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유다는 돌아와야 하며, 예루살렘은 재건되어야 하고, 성전 또한 재건되어야 합니다. 성전 아래에서 물이 흘러 나와야 하고 사해의 물이 되살아나야 합니다. 성벽과 성전을 재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인자가 오시기 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History of the Church, 5:337) (제3니파이 20:29. 예루살렘 회복에 관.. 2020. 5. 15.
우리도 성약의 자녀입니다 “주님께서 아브라함과 처음 맺으시고 이삭과 야곱에게 거듭 확인하신 성약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도 성약의 자녀입니다. 고대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성신권과 영원한 복음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우리의 조상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우리는 복음과 신권 축복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지상에 있는 모든 나라는 우리의 노력과 우리 자손들의 수고로 축복 받을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아브라함의 후손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으로 입양되어 모인 모든 사람은 주님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이러한 약속을 받게 됩니다.”(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러셀 엠 넬슨) (제3니파이 20:25~27. 성약의 자녀가 되다) 2020. 5. 15.
평화의 땅, 피난의 도시, 안전한 장소 시온, 새 예루살렘은 영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안전한 장소다. 구주께서는 후기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거룩한 곳에 서라”(교성 45:32 참조)며 권고하시고 시온과 시온의 스테이크가 안전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교성 115:6 참조)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재림이 다가올 때에 시온성, 새 예루살렘이 “평화의 땅, 피난의 도시, 안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가르치셨다.(교성 45:66~71 참조) 신앙개조 제10조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문자 그대로 집합하고 그 열 지파가 회복될 것과, 시온(새 예루살렘)이 미 대륙에 세워질 것과 그리스도께서 친히 지상에서 다스리실 것과 땅이 새로워지고 낙원의 영광을 받게 될 것을 믿는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는 또한 이렇게 가르쳤다. “.. 2020. 5. 15.
집합이 각 나라와 민족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우리가 하는 집합은 주로 영적인 집합이며 지리적인 집합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후기에 ‘[그분의] 교회를 세[우고]’ ‘[그분의] 백성을 [세우며]’, ‘그들 가운데 [그분의] 시온을 다시 세울’(제3니파이 21:22; 제3니파이 20:21; 제3니파이 21:1)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그분의 교회를 세우실 때, 사람들은 조국을 떠나지 않고 복음을 배울 수 있으며 ‘주 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이[를 수]’(제3니파이 20:13) 있습니다. 교회가 회복되던 초기 시절에 발표한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이제 우리 지도자들은 집합이 각 나라와 민족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많은 성도가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어야 할 필요성은 일세기 전보다는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