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의왕국의 결혼652 우리 자신의 ‘손’을 과대선전하면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기가 두 배로 힘들어집니다 “의로운 노력으로 얻은 수확으로 기뻐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합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신명기 8:17)고 합리화할 것입니다. 또는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고 뽐내며(사사기 7:2), (기드온의 사려 깊은 소규모 군대를 제외한)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을 ‘자랑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손’을 과대선전하면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기가 두 배로 힘들어집니다.(앨마서 14:11; 교성 59:21 참조)”(리아호나, 2002년 7월호, 닐 에이 맥스웰 ) (몰몬서 3:9; 4:8. 자랑) 2020. 5. 24. 우리는 버려진 바 된다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후 회개하지 않는다면 주님은 보호와 힘을 주는 영향력을 거두십니다. 하나님과 관계에서 권능을 잃게 될 때, 문제는 우리에게 있는 것이며, 결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 주는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할 때에는 내 말을 지킬 수밖에 없으나,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하지 아니할 때에는 너희는 아무 약속도 받지 못하느니라.’(교성 82:10) 악행에서 절망이 옵니다. 악행에서 슬픔이 생기고 그리스도께서 주신 ‘소망의 완전한 밝은 빛’(니파이후서 31:20)은 소멸됩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면 우리는 홀로 서게 됩니다.”(리아호나, 1999년 7월호, 레이 에이치 우드) (몰몬서 2:26. “우리는 버려진 바 되어” ) 2020. 5. 24. 은혜의 날이 지나가 버림 “회개의 위대한 원리가 항상 적용된다는 것은 사실이나 악한 사람이나 반항적인 사람에게는 이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예를 들면 죄는 상습적인 특성이 있어서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비참한 지점에까지 이르게 한다. 범법자가 죄에 더 깊이 빠지며, 과오에서 헤어나지 못해 변해 보겠다는 의지가 약화될수록 희망을 잃고 다시는 기어오를 수 없거나 그렇게 할 힘을 잃게 되는 상태까지 점점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만다.”(용서가 낳는 기적 [1969], 스펜서 더블류 킴볼) (몰몬서 2:15. “은혜의 날이 …… 지나가 버림”) 2020. 5. 23. 하나님의 영이 항상 인간과 애쓰지는 않는다 “니파이인 역사가 시작된 지 950년이 채 지나지 않았고 하나님의 아들께서 방문하신 지 300년이 지난 이 순간에 몰몬은 이제 역사가 끝나 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마도 몰몬이 쓴 기사 중 가장 소름 끼치는 구절일 이 부분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은혜의 날이 현세적으로나 영적으로 모두 그들과 함께 지나가 버림을 보았으니’ 그의 백성들은 가장 뼈아픈 교훈을 배웠다. 하나님의 영이 항상 인간과 애쓰지는 않는다는 점, 집단으로나 개인적으로 때를 놓쳐 버릴 수 있음을 배웠다. 회개의 날은 지나가 버릴 수 있으며, 실제로 니파이인들이 그러했다. 수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공공연히 거역하는 가운데 베어졌다.’ 그리고 교훈이 너무도 생생하게 설명된 이 은유처럼 그들은 ‘지면 위에 분토처럼 되어 쌓였다.”(.. 2020. 5. 23.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