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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를 위한 침례67

끊임없이 수정되는 계획이 아니라 변함없이 진행 중인 구원의 계획 “선한 의도를 가진 일부 후기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지하심에 ‘영원한 진보’라는 개념을 반영하여 생각한다. 일부는 하나님의 진보가 그분이 추가 지식을 얻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잘못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지적 경험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분의 창조물을 늘리고 발전시키면서 끊임없이 큰 기쁨과 영광을 누리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일종의 박사후과정 연구원(박사 학위 취득 후 전문 지식과 기술을 익히기 위해 약 5년간 학문 연구를 하는 사람-옮긴이)처럼 지금도 더 많은 핵심 진리와 지극히 중요한 자료를 조사하고 계신다는 그릇된 개념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이 개념이 옳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전에 알고 계시던 특정 진리를 재구성하고 약화시키고 와해시킬 만한 새로운 진리, 그.. 2020. 5. 28.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복수하거나 관심을 끌거나 이득을 취하거나 승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바로 다른 사람들을 혹독하게 비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이 상처를 입히거나 혹독하게 비난하거나 손해를 입히는 사람들에 대한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지만, 구세주께서는 우리에게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말씀을 상기시켜 줍니다. (요한복음 8:7) 추악한 소식과 대화는 언제나 불결하고 충격적인 것을 퍼뜨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용 가치가 높습니다. 우리 중에 완전한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들 각자에게는 찾아내려고만 한다면 얼마든지 쉽게 찾아 낼 수 있는 약점이 있습니다. 현미경으로 보듯 자세히 관찰함으로써 확대시키기만 하면 파괴적인 것이.. 2020. 5. 28.
말씀은 등불, 계시는 그 등불을 몇 배나 더 밝게 하는 강력한 동력 “성경과 기타 경전을 읽고 사용하는 방법에서 [후기 성도]가 다른 기독교인들과 다른 점은 우리는 끊임없는 계시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경전은 지식을 얻는 궁극적 근원이 아니라 궁극적 지식 근원에 선행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인 지식은 계시를 통해 옵니다. 모로나이는 계시를 부인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라’(몰 9:8)고 말했고 우리도 그렇게 단언합니다. 경전에 있는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발을 인도하는 등불과 같으며(시편 119:105 참조) 계시는 그 등불을 몇 배나 더 밝게 하는 강력한 동력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경전과 그에 관한 선지자의 가르침을 주의 깊게 공부하고 그 뜻을 직접 알 수 있도록 개인적인 계시를 구하도록 권유합니다.”(“Scripture Reading a.. 2020. 5. 27.
자신의 죄를 애써 작아 보이게 하려 하지 말고 “회개하는 과정이 시작되면 잘못에 대한 큰 자각이 있어야 하며 그 죄의식은 마음과 영혼, 때로는 육신에까지 고통이 되기도 합니다. 죄를 진 채로 생활하려면 범법을 하는 사람은 두 가지 방법 중 한 가지 길을 택해야 합니다. 첫째, 양심을 마비시키거나 마음에 진정제를 써서 감수성을 둔화시켜 범법 행위를 계속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결국 무감각하게 되어 회개하고자 하는 마음을 잃게 됩니다. 다른 방법은 양심에 가책을 느껴 완전히 슬퍼하고 회개하여, 최후에는 용서에 이르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람이 완전히 정직해져서 아무런 변명이나 자기 합리화를 꾀하지 않고 자기 행위 그대로를 받아들이기까지는 결코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