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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1953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해 왔고 어디에 있었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기꺼이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냐 하는 것입니다. 시작과 끝을 다 아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가게 될 길, 즉 겟세마네와 골고다로 이어지는 그 여정을 잘 알고 계셨으며,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누가복음 9:6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중.. 2019. 3. 1.
선지자는 항상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선지자는 모든 것에서 주님을 대변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살아 있는 선지자는 표준경전보다 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존재입니다 살아 있는 선지자는 우리에게 돌아가신 선지자보다 더 중요합니다. 선지자는 결코 교회를 그릇된 길로 이끌지 않을 것입니다. 선지자는 어느 때든지 .. 2018. 11. 3.
1848년 솔트레이크 밸리의 겨울은 몹시도 추웠했습니다. 1848년 겨울은 솔트레이크 밸리에 정착한 초기 개척자들에게 어렵고도 힘든 시련으로 다가왔습니다. 1847년 여름, 브리검 영은 성도들이 마침내 그들의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그곳입니다.”하고 말씀하신 브리검 영 회장님은 이미 시현으로 성도들이 정착할 .. 2018. 11. 3.
오늘 당장 여러분의 지붕을 뚫어 버리십시오.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그곳에는 많은 병자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행렬에서 중풍으로 쓰러진 한 친구를 데려온 한 무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서로 동네에서 오랫동안 같이 자란 친구였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우정을 쌓아왔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아픔은 곧 자신의 아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우정을 지닌 친구였습니다. 어려운 일에도 발 벗고 나서는 의리 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들이 소문을 들었습니다.그들이 들은 소문은 정말 믿기 어려운 사실이었습니다. 예수라는 사람이 갈릴리에서 모든 병자를 고친다는 소문이었습니다. 그 분이 손을 대면 낫지 않는 병이 없다고 떠도는 소문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소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거나 토론.. 2017. 10. 22.